일본 "도꾜신붕"이 28일 전한데 의하면 일본과 미국 양국은 일찍 미군 "미드웨이호" 항공모함이 핵무기를 탑재하고 일본 항구에 정박할때 사전협상의 필요가 없는 것과 관련하여 밀약을 달성했습니다.

전한데 의하면 미군이 1973년 요코수카기지에 "미드웨이호" 항공모함을 배치하는 것과 관련하여 일본과 미국 양국은 이 항공모함이 핵무기를 탑재하고 요코수카에 정박할때 사전협상이 필요없다는 밀약을 달성한 것으로 일본 외무성 내부조사에 의해 밝혀졌습니다. 일본이 1960년 미국과 수정한 일미 안보조약에 따르면 미군 함정이 탑재한 장비에 변화가 있을 경우 쌍방은 사전협상을 해야 합니다.

보도는 또한 1972년 당시 일본 외무장관을 맡고 있던 오히라 마사요시와 당시 미 국무부 차관을 맡고 있던 죤슨이 회담하였다고 하면서 쌍방은 이 밀약의 유효를 확인하고 밀약은 "미드웨이호"항공모함의 요코수카 장기주둔에 적용된다는 협약을 달성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