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환경계획국 전임 집행 부주임이었던 파키스탄 환경문제 전문가 싸브카트 카카헤레는 27일 중국이 단위당 국내 생산 총액에서 에너지 소모를 낮추키로 결정한 것은 개도국에 모범을 보여준 사례라고 지적했습니다.
카카헤레는 파키스탄 대표단 성원으로 코벤하겐 기후변화대회에 참석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코벤하겐 기후변화대회에서 여러 나라들이 공감대를 형성함에 있어서 큰 노력을 경주했으며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카카헤레는 중국 온가보총리의 연설은 많은 나라들의 지지를 받았다고 지적하면서 파키스탄과 중국은 이미 환경보호 분야에서 협력 협의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