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마 남아프리카 대통령은 10일, 또고 국가 축구팀의 피습사건을 규탄한 후 이 사건은 남아프리카에서 곧 진행되게 되는 월드컵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을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남아프리카 대통령 사무실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주마 대통령은 또고 축구팀의 피습사건에 경악하고 있고 이를 받아들일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이를 너무 확대하는것도 반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주마 대통령은 남아프리카는 올해 6월 진행되는 월드컵을위해 만단의 준비를 하였다고 하면서 앙골라에서 발생한 피습사건은 남아프리카 월드컵에 아무런 영향도 미치지 못할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하지만 주마 대통령은 아프리카 대륙 나아가서 국제사회가 이번 피습사건의 교훈을 섭취해 진일보적인 조치를 취해 세계적 범위내의 테러리즘과 폭력사건을 근절할것을 촉구했습니다.
올해 월드컵은 6월부터 7월까지 남아프리카에서 진행됩니다. 이는 역사상 처음으로 아프리카 대륙에서 진행되는 월드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