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금도 중국국가주석의 초청으로 크리스티너 아르헨티나공화국 대통령이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중국을 국가방문하게 됩니다.
마조욱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19일 열린 정례기자회견에서 이번 방문은 크리스티너 대통령이 취임한 이래 중국에 대한 첫 국가방문으로서 중국은 매우 중요시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방문기간 호금도주석은 그를 위해 환영식을 마련함과 동시에 회담을 진행하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양국지도자들은 양국 전략동반자관게를 심화하고 여러분야에서의 쌍방간 실무협력을 확대하며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지역과 국제문제와 관련해 깊이있게 견해를 나누게 됩니다. 쌍방은 또 여러가지 협력문서에 조인하게 됩니다. 이밖에 오방국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위원장과 온가보 총리도 각기 크리스티너 대통령을 회견하게 됩니다.
마조욱 대변인은 이번 방문이 양국간 기존의 양호한 협력관계를 보다 강화하고 전략동반자관계의 심도있는 발전을 추동하게 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