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미 국무장관은 21일 이란이 국제사회에 자기나라 핵계획의 평화적 의도증명을 거부한것은 새로운 제재를 초래할것이며 미국은 이란에 압력을 가하는 문제에서 계속 관련국과 협상함으로써 접촉과 제재를 병존하는 책략을 견지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힐러리 국무장관은 이날 국무원에서 유럽동맹 외교 및 안전정책고위급대표 아스둔과 회동한후 기자들에게 이란이 자기나라의 핵계획의도에 대한 국제사회의 주목에 대해 오늘까지 답복하지 않고 있다며 이에 대해 미국측은 해당 국가들과 함께 접촉과 제재를 병행하는 조치를 취하기 위한 긴밀한 협상을 진행할 것이고 "정세의 발전을 좌시하지 않고 양보하지 않을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힐러리 국무장관은 이란은 국제사회에 의해 고립되는가 혹은 국제주의 의무를 이행하는가 하는 문제에서 선택을 해야 하며 이란의 지도자들은 국제사회가 "행동을 취하게 되리라는것"을 알아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아스둔은 유럽동맹은 미국의 입장을 지지할것이며 6년래 이란정부와의 대화가 소기의 효과를 거두지 못한데 비추어 국제사회는 부득불 "기타 필요한 방도"를 고려하게 될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