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간의 세계경제포럼 년례회가 27일 스위스 스키 명승지인 다보스에서 개막되었습니다. 이번 년례회의 주제는 "세계개변"이며 부제는 "재사고와 재설계, 재건설"입니다. 년례회는 글로벌 금융과 경제위기 후의 글로벌 관리문제를 중점적으로 토론하게 됩니다.

27일 포럼 첫 전문과제 세미나의 주제는 "글로벌 성장의 '새롭고 경상적인 태세'는 무엇인가"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날 이 주제를 둘러싸고 40여회의 세미나를 개최했으며 이중에서 화제 "금융체계의 제도적인 리스크 반성" 이 제일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날 전문과제 세미나에 참가한 중국인민은행 주민 부총재는 금융 감독과 관리에 언급하고 금융업에 대한 세계의 감독과 관리가 강화되어야 하며 특히 투기성 활동에 대한 타격을 늘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중국 이극강 부총리를 수행아여 스위스를 방문하고 세계경제포럼 년례회에 참가한 중국 국가발전 및 개혁위원회 장효강 부주임은 이날 기자의 주장을 수락한 자리에서 중국은 이번 다보스 경제포럼의 초점으로 되었다고 했습니다. 그는 또한 중국은 국제금융위기에 대처하는 과정에서 세계 경제회생에 중요한 기여를 했으며 이것은 중국 향후의 경제정책이 아주 주목을 받게 했다고 했습니다. 그는 중국 역시 이번 년례회를 아주 중시한다고 하면서 각측과 함께 후위기 시대의 중요한 문제를 토론하게 되기를 바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