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주둔 미군과 나토 국제안전원조부대 최고지휘관 스탄리 맥크리스틀은 23일 영상을 통해 민간인오폭사건과 관련하여 직접 아프가니스탄인민들에게 사과했습니다.
이 사과 영상은 이날 나토의 사이트에 발표되었습니다. 스탄리 맥크리스틀 최고지휘관의 연설은 아프가니스탄인들이 사용하는 달리어와 푸슈투어로 번역되었습니다. 그는 연설에서 나토가 21일 아프가니스탄 남부 우루츠간주의 공습에서 아프가니스탄 민간인 피해를 조성한데 대해 사과했으며 아프가니스탄인민의 신임을 회복하기 위해 노력할것을 보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