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일부 학자들은 24일 미국이 대항의 방식이 아닌 외교루트에 의거하여 인민폐환율 분쟁을 해결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국회 하원예산위원회가 24일 가진 문회에서 미국기업연구소 경제학자 필립.리비는 현재 인민폐환율 문제에서 미국은 응당 다자기구의 조율 강화를 통해 양국간 분쟁을 해결해야 한다고 하면서 일방적으로 징벌성 관세조치를 취하든지 아니면 다자루트를 통해 중국에 압력을 시행하든지 실제상 모두 해롭다고 지적했습니다.
필립.리비는 미국이 이 문제에서 보다 큰 인내심을 보일 수 있기를 바랐습니다.
이에 대해 하버드대학 교수 퍼거슨은 인민폐환율 문제에서 만약 미국이 대항하는 방식을 과도하게 취한다면 중미관계에 손해를 주고 나아가 세계금융시장의 신심을 타격하게 될뿐이라고 하면서 이런 원가는 인민폐의 평가절상으로 가져올 수 있는 이점을 훨씬 초과하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