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정부 대변인 그라스는 11일 폴란드 대통령 특별기 추락원인에 관한 조사사업은 폴란드와 러시아 쌍방이 공동으로 진행할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라스 대변인은 대통령 특별기가 추락된후 폴란드는 사고현장에 유체확인과 공중추락과정, 추락원인조사 3개팀의 전문가를 파견하였다고 했습니다. 그라스 대변인은 러시아측이 블랙박스를 찾은후 먼저 개봉하지 않고 현장에 있는 폴란드 전문가들이 개봉하고 검정하고 분석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폴란드 매체들이 전한데 의하면 러시아 총검찰원 정찰위원회 바스트레진 위원장은 이날 보초적인 분석에 따르면 카친스키가 탑승한 투-154특별기가 추락되기전의 상태가 좋았다고 했습니다. 그는 블랙박스에 조종사와 지상관제인원사이의 대화분석에 따르면 비행기에 기술문제가 존재한다는 그 어떤 현상도 없었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