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16일 키르키스스탄 현 정세와 관련해 담화를 발표하고 중국은 키르키스스탄 국내 정세가 안정되고 사회질서가 점차 정상을 회복한데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키르키스스탄 임시정부가 국내정세 안정을 위해 기울인 노력에 대해 높이 평가했습니다.
강유 대변인은 중국과 키르키스스탄은 우호인방이라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양국과 양국 국민들간 전통친선은 역사가 오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중-키 관계를 일관하게 중요시하며 키르키스스탄측과 함께 상호존중과 평등호혜, 상호 내정불간섭 등 원칙에 따라 <중-키 선린친선협력 조약>을 준수하고 중-키 전통선린친선관계를 공고 발전시키며 경제무역 등 영역에서의 호혜협력을 확대 심화하고 "세갈래세력"을 타격하는 등 분야의 협력을 강화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