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중의 세계와 중일한의 역할"을 주제로 삼은 "동북아명인회" 제5차 회의가 19일 일본 나라에서 열렸습니다.

중국과 일본, 한국 3국의 정계, 학술계, 기업계에서 온 참가자들은 3국이 실무협력을 전개하고 후위기시대의 도전에 공동대처할 것을 호소했습니다.

중국측 대표단 단장인 중국 국무원 증배염 전 부총리는 회의에서 연설을 발표하고 후위기시대의 각종 복잡한 문제를 상대하여 중국과 일본, 한국은 실무협력을 전개하여 동반자관계의 내용을 부단히 풍부히 하며 협력을 심화하는 새로운 요소를 주입하고 여러 차원과 영역, 형식의 협력체제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길 바랐습니다. 그는 또한 이와 관련하여 6가지 제안을 내놓았습니다.

일본측 대표단 단장인 나카소네 야스히로 전 총리는 일본과 중국 한국 3국이 응당 상호 더 협력하여 동아시아 정치와 안전 보장, 경제와 문화영역의 지역협력기구를 구축하는 것을 장기적인 목표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국측 대표단 단장인 이홍구 전 국무총리는 현 세계 금융안전시장의 안전과 안정, 무역자유화, 기후온난화 등 문제에 직면하여 한국과 중국, 일본 3국은 응당 협조를 강화하고 일치한 입장을 유지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