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무센 나토서기장은 22일 현재 탈린에서 개최중인 나토비공식외무상회의가 나토새전략구상을 집중적으로 논의하였으며 초보적으로 공감대를 형성하였다고 했습니다.

라스무센은 보도발표모임에서 각 성원국 외무상들은 준비중에 있는 나토 새 전략구상을 중점적으로 토의하였다고 하면서 새 구상은 반드시 나토가 존재하는 기반을 재천명해야 하며 당면의 정세를 고려해 대응책을 내놓으며 나토의 미래발전을 위해 방향을 제시하는 등 세가지 원칙과 관해 합의를 도출했다고 말했습니다.

라스무센은 계획에 따라 이 전략구상은 올해 11월 개최하는 나토리스본정상회의에서 채택하게 되며 이로서 나토의 향후 10년동안의 발전에 방향을 제시하게 된다고 했습니다.

나토의 내부개혁과 관해 라스무센은 나토는 응당 공동예산정책을 실행하고 내부기구를 간소화하고 개혁하며 사업효율을 높일 것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