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이슬람혁명근위대 부사령관 후세인 싸라미는 21일 이란은 22일부터 페르샤만과 홀무츠해협에서 3일간의 대규모적인 군사연습을 진행한다고 선포했습니다.

이란 반관변측 패스뉴스 통신이 전한데 의하면 싸라미는 이날 테헤란에서 이슬람혁명근위대 소속의 해륙공 삼군이 대호 "그릿 프로페트 5번"의 연습에 참가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연습은 마침 이슬람혁명근위대 건군 기념일에 진행됩니다.

싸라미는, 이번 군사연습은 페르샤만과 홀무츠해협 지역의 안전을 보장하고 이와함께 페르샤만나라에 "평화와 친선"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데 목적이 있다고 하면서 "연습은 이웃나라에 그 어떤 위협이든지 조성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이란 국방장관 와시디는 이란이 연습에서 신형 미사일을 시험발사하게 된다고 선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