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산토스 칼데론 부통령은 1일 상해에서 본방송국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콜롬비아 정부는 중국 상해에서 개최된 이번 엑스포를 매우 중요시하고 있다고 하면서 상해엑스포가 콜롬비아와 중국간 이해와 협력을 강화하는 플랫폼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표했습니다.
산토스부통령은 콜롬비아는 이번 엑스포기간 독립 전시관을 설립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산토스부통령은 양국 인민간 이해를 늘리는 외, 콜롬비아관은 양국 경제무역발전을 추진하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산토스부통령은 이번 엑스포는 콜롬비아 기업에 중국의 협력파트너와 비즈니스기회를 제공해주었을 뿐만 아니라 기타 나라와 협력할 수 있는 기회도 가져다주었다고 표했습니다.
산토스부통령은 상해엑스포를 계기로 보다 많은 상업 관계를 맺어나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하면서 이 또한 엑스포의 가장 중요한 원인의 하나라고 지적했습니다.
산토스부통령은 상해엑스포는 개도국의 경제협력을 이끌게 될 것이라고 하면서 세계 경제위기의 영향으로 발전한 나라들이 이미 경제활력을 잃었기에 세계 경제성장은 개도국의 견인에 힘입어야 한다고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