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노 유키오 국제원자력기구 간사장은 3일 뉴욕에서 어떤 형식을 취해 핵기술을 개발, 사용하든 각국은 반드시 핵기술사용안전을 확보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이날 제8차 <핵무기확산방지조약>체약국 심의대회에서 발언하면서 핵에너지는 깨끗하고 안정적이며 기후변화로 인한 영향을 줄일수 있는 에너지로서 날로 많은 나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아마노 유키오는 선진국이든 개발도상국이든 모두 핵에너지를 개발할 권리가 있으며 국제원자력기구도 이 분야에 흥취가 있는 나라들을 도와 믿음직한 핵기초시설을 건설할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그는 핵에너지 개발은 고효율적이고 유익하며 지속발전이 가능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핵에너지 사용범위를 확대하는 모든 작법은 반드시 안전을 확보하고 핵 확산 리스크의 증가를 피면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