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미국은 13일부터 14일까지 워싱턴에서 인권대화를 진행하였습니다. 쌍방은 이번 대화가 솔직하고 개방적이고 건설적이였다고 인정했습니다.
중국 외교부 국제국 진욱 국장과 미국 국무부 차관보인 미첼 포스너가 대화를 사회하였습니다.
대화에서 쌍방은 각자가 인권영역에서 이룩한 진전을 소개하고 유엔 인권영역에서의 협력, 법치, 언론자유, 노동자 권리, 인종차별시 등 쌍방의 관심사와 관련해 광범위하고 심도있게 의견을 교환하였습니다.
중국측은 평등하게 대하고 서로 존중하는 기초위에서 미국과 인권영역의 대화와 교류를 계속 전개하고 이해를 더 한층 늘이며 의견상이를 줄이고 공감대를 확대할 용의를 갖고 있다고 했습니다.
미국측은 중국이 인권영역에서 이룩한 새 진전을 적극 평가하였고 대화를 통해 인권문제와 관해 중국측과 대화와 교류를 강화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쌍방은 차기 대화를 2011년 중국에서 개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중국 통일전선부, 최고인민법원, 전국인대 법율사업위원회, 공안부, 사법부, 인력자원과 사회보장부, 국무원 보도판공실, 국가종교국 등 부문과 미국 백악관, 국무부, 사법부, 노공부, 국토안전부, 상무부 등 부문의 고위급 관원이 이번 인권대화에 참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