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라브로프 외무장관이 11일 우즈베크스탄 수도 타슈겐트에서 러시아 메드베데프 대통령은 유엔안보리사회의 이란문제 관련 새 결의 내용에 따라 관련 명령에 서명하고 이란에 판매하는 금지하는 무기 리스트를 발표할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타슈겐트에서 메드베데프 대통령을 수행하여 상해협력기구 성원국 수반이사회 제10차 회의에 참가중인 라브로프 외무장관은 관례에 따라 러시아는 대통령이 명령을 체결하는 방식으로 유엔안보리사회의 결의를 집행할것이라고 표했습니다.

러시아는 이 명령과 기타 문서에서 어떤 무기들이 판매금지 범위에 들지 않는지를 밝히게 됩니다.

유엔안보리사회는 9일 이란문제에 관한 제 1929호 결의를 통과하고 이란에 2006년 후 네번째로 되는 제재를 실시하기로 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