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중미민간평화포럼 개최)
중국에서 제일 큰 평화조직인 중국인민 평화쟁취 및 군축위원회와 미국 퀘이커봉사위원회가 20일 강소성 상주시에서 "평화,화해,조화"를 주제로 하는 제3회 중미민간평화포럼을 개최해 중미관계발전을 촉진하게 됩니다.
포럼의 내용을 보다 풍부히 하기 위해 미국측 대표단은 17일 선후하여 베이징 치성농민근로자 법률원조 및 연구센터와 청화대학 공공관리학원을 방문했으며 관련인사와 전문가들과 국제평화 수호와 중미무역촉진,사회건설 등 문제와 관련해 견해를 나눴습니다.
미국 퀘이커봉사위원회는 또 상해공익회와 심층 연구토론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중국인민 평화쟁취 및 군축협회는 1985년6월에 립됐으며 현재 24개 회원단체를 보유하고 있고 90개 나라의 민간평화조직 및 학술단체 300개와 교류와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고 유엔으로부터 "평화사절"의 칭호를 수여받았습니다.
미국 퀘이커봉사위원회는 평화와 발전을 주목하고 가난구제 원조를 제공하며 지역과 인종 충돌을 주목하는 기구로,인민의 교류를 추진하는데 필요한 사회적 지지와 기술지지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