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애하메드 네쟈드 대통령은 24일 자신은 다음주에 기타 국가와의 이란 핵문제 담판 조건을 공포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란 뉴스텔레비젼방송이 보도한데 따르면 애하메드 네쟈드는 이란은 자신의 논리에 따라 서방국가들과 담판을 할 것이며 이런 담판형식은 서방나라들로하여금 이란을 반대하는 결정에 대해 후회하게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애하메드 네쟈드는 비록 일부 나라가 유엔 안보리 제1929호 결의가 자신들의 힘과 이란의 연약함을 보여주었다고 인정하지만 오히려 이 결의의 통과는 이란의 실력을 보여줄 뿐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