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간다 경찰측 대변인은 12일 새벽 11일 밤 우간다 수도 캔베라 시교에서 발생한 두건의 폭발사건 사망자가 이미 64명으로 늘어나고 부상자가 65명이라고 선포했습니다.
경찰측 대변인은 이번 폭발 사망자의 국적신분은 느지막해서 발표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한편 우간다 주재 미국대사관 보도대변인은 12일 미국 공민 한명이 폭발사건에서 사망되었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1일 23시경 캔베라 시교의 구단과 식당에서 각기 두건의 폭발사건이 일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