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말렌 미 합참의장은 8월 1일 미국은 이란을 군사타격할 계획을 갖고 있었으나 군사수단은 미국측의 우선적인 선택이 아니라고 표시했습니다.
마이클 말렌 미 합참의장은 이날 미국 방송회사와 가진 인터뷰에서 이와같이 표시했습니다.
마이클 말렌은 군사수단이 미국측의 우선적인 선택이 아닌 이유는 군사행동이 가져올 후과와 행동후 가능하게 초래될 사건 때문이라고 밝히면서 다각적인 외교노력과 국제경제제재는 이란정부로 하여금 핵계획을 포기하도록 압력을 가하는 최적인 방안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미국 오바마 행정부가 집권한이래 미국측은 외교적인 노력과 경제제재를 병행하는 책략으로 핵계획을 포기하도록 이란정부에 압력을 가해왔습니다.
미국은 유엔 안보리가 제재관련 제1929호 결의를 통과하도록 추진함과 동시에 먼저 이란에 일방적인 제재조치를 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