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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레바논 이스라엘 군대, 국경지역서 교전
2010-08-04 09:11:28 cri

레바논군대와 이스라엘군대가 3일 점심 레바논 남부국경의 이다이사지역에서 치렬한 교전했으며 이로하여 군인 4명과 기자 1명이 숨지고 병사 4명이 다쳤습니다. 이밖에 또 민간인의 인명피해가 있었습니다.

레바논군대 사령부는 이날 오후 성명을 발표하고 이스라엘 순찰대가 레바논 주재 유엔 임시부대의 권유에도 불구하고 국경 남색선을 넘어 레바논 경내에 진입했으며 이때문에 레바논군의 저격을 받았으며 이어 쌍방 사이에 치렬한 교전이 발생하였다고 했습니다.

이스라엘 군부측 방송도 이날 이스라엘 병사가 북쟈리리지역을 순찰할때 레바논군의 총격을 받았으며 이스라엘측은 즉각 총을 쏘아 반격했다고 전했습니다.

레바논 수레만 대통령은 교전사건 후 성명을 발표하고 이스라엘이 안보리사회 제1701호 결의를 위반하고 레바논영토를 침범했다고 강력히 비난했으며 이스라엘의 침략을 저격할 것을 호소했습니다. 수리아 바살 아사드 대통령은 수레만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하고 수리아는 레바논 켠에 서있으며 레바논 영토에 대한 이스라엘의 "침입"을 반대한다고 했습니다.

레바논 주재 유엔 임시부대 사령부는 충돌이 발생한후 성명을 발표하고 레바논과 이스라엘 양국 군대가 최대한의 억제를 유지할것을 호소했습니다. 유엔 반기문 사무총장은 3일 성명을 발표하고 레바논과 이스라엘 군대의 교전사건에 깊은 관심을 표했으며 쌍방이 최대한의 억제를 유지할 것을 호소했습니다.

미 국무부는 3일 이스라엘과 레바논 국경에서 발생한 군사충돌에 우려를 표하고 레바논과 이스라엘 쌍방이 "최대의 억제"를 유지하여 정세의 격화를 피면하며 정화를 유지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날 발생한 레바논과 이스라엘 양국 군대의 치렬한 교전사건에 비춰 레바논 헤즈볼라 자스룰라 총비서는 레바논정부가 정치와 외교적으로 보다 큰 압력을 가하고 이스라엘을 촉구하여 계속 죄행을 저지르는 것을 중지하게 할 것을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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