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내정부가 3일 발표한 최신소식에 따르면 이날 이라크 동남부 와시트주에서 발생한 연쇄폭발사건의 사망자가 20명으로 늘어났고 이밖에 50명이 다쳤습니다.
이름을 밝히려 하지않는 내정부 인사는 습격사건이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약 170킬로미터 떨어진 와시트주 소재지 쿠트시에서 일어났다고 했습니다.
쿠트시중심의 한 노천시장내에서 노변작탄 한개와 폭발약을 만재한 자동차 한대가 몇초내에 선후로 기폭하여 엄중한 인원피해가 초래되였습니다. 폭발지점 인근에 있던 10개 점포가 완전히 파괴되였고 많은 차량이 부동한 정도로 훼손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