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에너지 신광원 신생활"을 주제로 한 제7회 중국국제 특허 기술 및 상품교역회가 6일 요녕성 대련시에서 개막되었습니다.

올해 교역회는 1천여개 국제 표준 부스를 설치했으며 전시구역 면적은 거의 3만평방미터에 달하고 중국 특허 전시구, 국제 전시구, 청소년과 대학생 전시구 등 6개 코너로 나뉘었습니다. 이번 전시와 교역의 중점은 민생과 긴밀한 관련이 있는 에너지 절약 방출량 감소, 저탄소 환경보호 방면의 특허기술과 제품입니다. 미국, 영국, 러시아, 일본, 호주 등 17개 나라와 지역 및 국내 각 성시의 1600여개 기업, 5천여종 특허기술성과들이 전시되었습니다.

2002년부터 진행되어 온 특허기술 상품 교역회는 현재 중국에서 규모가 가장 크고 수준이 가장 높은 특허 기술 및 상품 교역회로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