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비상상황부는 5일 러시아 경내 산불은 여전히 589개 발화점이 있고 화재 피해지역이 7천헥타르 늘었으며 사망자수가 50명으로 늘었다고 실증했습니다.
러시아 비상상황부는 지난 24시간내 총 254개 발화점이 소화되었지만 새로운 발화점 373개가 늘어 아직도 589개 발화점에서 계속 연소되고 있으며 그중 73개 발화점의 연소상황이 비교적 엄중하다고 전했습니다. 러시아 핵시설센터가 위치한 사로브시는 신식 소화기를 사용해 연소상황이 기본상 통제되었습니다.
러시아 비상상황부는 또 러시아가 계속해 대량의 인력과 물력을 투입해 소화하는 외에 아르메니아와 이탈리아의 소화시설도 소화에 나섰다고 소개했습니다.
지난달말부터 보기드문 고온 가뭄날씨로 러시아 경내에서 산불이 일어났습니다. 5일 공포한 수치에 따르면 러시아 경내의 화재 총 면적은 19만 6천헥타르에 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