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는 6일 버킹엄에 있는 총리별장에서 아시프 알리 자르다리 대통령과 공식회담을 가졌습니다. 쌍방은 반테러영역에서 협력을 더 한층 강화하는데 동의했습니다.

양국 지도자들은 회담후 마련한 기자회견에서 양국관계 발전에 큰 신심을 가진다고 말했습니다. 자르다리 대통령은 파키스탄과 영국간에는 100년의 친선역사가 있다면서 양국관계는 영원히 파열되지 않을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쌍방은 공동으로 노력해 어려운 국면에 대응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캐머런 총리는 쌍방은 안전과 정책영역에서 협력을 강화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쌍방은 회담중에서 반테러문제를 중점있게 토론했습니다. 캐머런 총리는 파키스탄이 반테러투쟁에서 거대한 대가를 지불했다고 승인했습니다.

쌍방은 또한 파키스탄 홍수피해지역에 원조를 제공하는 문제와 아프카니스탄정세, 양국경제무역관계 강화 등 문제도 토론했습니다.

쌍방은 해마다 정상회담을 가지는데 동의했습니다. 캐머런 총리는 조속히 파키스탄을 방문하게 됩니다.

자르다리 대통령은 4일 런던에 도착해 영국에 대한 5일간의 방문을 시작했으며 5일 캐머런 총리와 비공식 회동을 가졌습니다. 7월 28일 캐머런 총리가 인도를 방문하는 기간 파키스탄이 테러리즘을 수출한다고 비난해 양국관계에 파동이 일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