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힐러리 국무장관은 20일 이스라엘 정부와 팔레스티나 민족당국이 이스라엘과 팔레스티나간의 최종지위문제 해결과 관련하여 직접담판을 재개하며 첫 대하는 9월 2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다고 선포했습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티나 쌍방은 이어 직접담판을 수락한다고 표했습니다. 이날 국제사회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티나가 담판을 재개하는데 환영을 표했습니다.

힐러리 국무장관은 이날 워싱턴에서 중동문제 해당 각측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이스라엘과 팔레스티나 쌍방은 양국방안의 기초상에서 전면적이고 영구한 평화를 실현하는데 노력하는 무조건담판을 재개하고 최종적으로 팔레스티나 지위를 확정하기로 했다고 했습니다.

이스라엘 총리사무실은 이어 성명을 발표하고 미국이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 쌍방 지도자를 초청하여 미국에서 직접 평화담판을 진행하는데 환영을 표했습니다.

팔레스티나 해방조직 집행위원회는 21일 새벽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간 최종지위문제와 관련하여 이스라엘과 접단판을 전개하는 것을 수락한다고 선포했습니다.

중동문제 해당 네개 측인 유엔, 미국, 유럽동맹, 러시아는 20일 성명을 발표하고 이스라엘과 팔레스티나 쌍방이 워싱턴에서 진행하는 직접담판에 참가할 것을 호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