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보이사회는 17일 중동 정세와 관련해 회의를 열었습니다.
정치사무를 책임진 다란코 유엔 사무총장 보좌관은 회의에서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간 직접 담판을 추진하는 노력은 관건적인 단계에 들어섰다고 지적했습니다.
다란코 보좌관은 이날 유엔 안보이사회에 중동정세에 관해 회보를 하면서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 쌍방은 직접 담판에 진입할 여부와 관련해 담판중이라고 지적하면서 중동문제 해당 4측을 망라한 국제사회는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간 직접 담판 실현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경주해왔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 쌍방이 기회를 틀어쥐고 결정적인 진척을 실현하기를 바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