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까지 러시아삼림화재가 계속 호전됨에 따라 화재발생면적이 약 1만 헥타르 감소하였습니다.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은 세개 지역의 비상사태를 해제하는 성명에 서명했습니다.

러시아 비상상황부는 지난 하루동안 224곳의 화재가 진화되였고 236곳에 새로운 화재가 발생하였다고 했습니다.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은 명령에 서명하고 마리엘공화국, 블라디미르주, 보로네슈주의 비상사태를 해제하였습니다. 현재 모스크바주, 니즈니노보고로드주,모르도비아공화국과 랴잔주는 계속 비상사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12일까지 모스크바의 고온날씨는 이미 2개월동안 지속되였습니다. 모스크바 시구역은 이날까지 연속 이틀동안 개인 날씨가 지속되였고 기온도 며칠전보다 다소 하강하였습니다. 하지만 기온은 여전히 섭씨 30도를 웃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