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니아후 총리는 이날 가진 내각회의에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티나간 평화 실현은 <이스라엘 안전을 담보하는 협정 체결>, <이스라엘을 유대민족국가로 승인>, <미래 팔레스티나국의 비군사화> 등 3가지 조건이 구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티나간 직접 담판 전망에 언급해 네타니아후 총리는 <평화를 실현할 가능성이 존재하지만 실현은 힘든 과정일 것>라고 표시했습니다.
네타니아후 총리는 자신이 지난해 6월에 한 연설에서 천명한 입장을 재차 언급했습니다. 그의 지난해 연설은 팔레스티나측과 아랍세계의 강력한 규탄을 받았습니다. 팔레스티나측은 네타니아후 총리가 팔레스티나 건국에 제기한 선제조건을 팔레스티나측은 받아들일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