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동 유엔 상임주재 중국대사는 3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항일전쟁 승리 65주년을 기념해 연설을 발표했습니다. 이보동 대사는 항일전쟁 승리를 기념하는 것은 미래를 위한 것이며 항일전쟁중에서 중화민족이 보여준 강적을 두려워하지 않고 정의를 숭상하며 한 마음 한뜻으로 뭉치는 민족정신을 계속 발양하고 나라를 더욱 잘 건설하며 세계평화와 안전을 수호하기 위한데 그 목적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보동 대사는 연설에서 3일은 중국인민의 항일전쟁승리 65주년 기념일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인민의 항일전쟁은 세계반파쑈전쟁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며 항전의 승리와 반파쑈전쟁의 승리는 유엔이라는 기구를 내오게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보동 대사는 안보리의 상임이사국이고 평화를 사랑하며 책임을 지는 발전도상 대국인 중국은 유엔헌장과 기본원칙을 견결히 수호하고 유엔이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는 것을 견정하게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중국은 국제사회와 함께 항구적이고 평화롭고 번영창성하는 세계를 건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