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편지는 유럽연합은 주요 20개국에 위기대응을 위해 기울인 노력을 통보하는 한편 회의참가 각국에 유로구의 완정성과 재정안정을 보장하려는 자신들의 결심도 표명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공개편지는 또 그리스가 약속을 준수하는 원칙하에 유로구에 남을것을 희망한다고 특별히 강조했습니다. 또한 유로구는 통화의 통합을 유지하는 한편 경제통합도 추진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반롬푀이와 바로소는 편지에서 세계경제의 균형을 회복하기 위해 기여할것을 세계 주요경제체에 촉구했습니다.
공개편지는 취업률, 특히는 젊은이들의 취업률 문제가 주요 20개국 정상회의의 중점의제로 될것이라고 특별히 강조했습니다.
이밖에 유엔 사무총장의 대변인 델부이는 같은날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곧 멕시코에서 진행될 주요 20개국 정상회의에 편지를 보내 효과적인 투자와 지향성적인 정책, 단기적인 부양책을 취해 취업위기를 전면 해결할것을 각 국에 촉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20개국 정상회의는 18일부터 19일까지 멕시코의 로스카보스에서 개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