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민 유엔 상임주재 중국 부대표는 25일 국제사회가 2015년후 발전의정을 제정할 때 응당 우선 아프리카가 직면한 특수한 도전과 발전수요를 주목하고 빈곤탈퇴를 핵심으로 아프리카의 전반적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표했습니다.
제68회 유엔총회는 이날 전원회의를 열어 "아프리카발전 새동반자계획"의 집행진전과 아프리카의 충돌발생 원인과 평화발전추진 두개 의제를 둘러싸고 토론했습니다.
왕민 부대표는 회의에서 2015년후 발전의정은 응당 아프리카에 대한 중시도를 높혀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중국과 아프리카관계를 언급하면서 왕민 부대표는 중국과 아프리카가 신형의 전략동반자관계를 수립한 이래 중국과 아프리카 각국 그리고 아프리카연맹 등 지역기구와의 관계가 깊이있게 발전해 왔다고 표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아프리카의 일체화 건설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며 "아프리카발전 새동반자계획"에 대한 지지도를 꾸준히 늘려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왕민 부대표는 습근평 중국국가주석은 올해 3월 아프리카 방문기간 아프리카발전을 지지하는 일련의 새로운 조치를 선포했다고 표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아프리카나라들과 제휴해 전방위적인 협력을 계속 개척하고 중국과 아프리카관계가 협력상생하고 함께 꿈을 이루는 방향으로 매진하도록 추동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