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로동신문"이 일전에 전한데 의하면 조선인민군해군 790부대의 일부 장병이 10월 중순 전투과업을 수행하던 도중 숨졌습니다.
조선 김정은 최고지도자가 최근 열사묘를 찾아 묵상했습니다.
전한데 의하면 올해 10월 중순, 조선인민군 해군 790부대 233호 구잠함 지휘관과 병사들은 전투과업을 수행하던 도중 숨졌습니다.
김정은 최고지도자는 보고를 받은후 모든 열사들의 시신을 찾아 안장해주며 장례도 잘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보도는 이 함정이 당시 어떤 전투과업을 수행하고 있었는지와 구체적인 사망자 수는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조선중앙방송의 방송화면에 따르면 열사묘에는 약 30개의 묘비가 있으며 묘비에 적힌 시일은 10월 13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