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무부가 주최한 제2회 국제우주탐사포럼이 9일 워싱톤에서 진행됐습니다.
미국측의 초청으로 포럼에 참가한 허달철(許達哲)중국우주국 국장은 이날 중국은 미국을 망라한 국가들과 우주협력을 전개할 용의가 있다고 표했습니다.
허달철 국장은 미국측이 이 회의에 중국측을 특별 초청한 것은 중미 우주협력의 적극적인 신호라고 지적했습니다.
우주탐사분야에서의 중국과 유럽연합, 러시아간 협력에 비해 중미우주협력은 상대적으로 뒤떨어져 있습니다.
미국 우주국과 중국측의 모든 협력을 금지하며 지어 미국우주국의 모든 시설로 중국관변측 방문자를 맞이하는 것을 금지한다고 규정한 울프 약관은 중미 협력의 걸림돌입니다.
허달철 국장은 이날 중미우주협력에 대한 미국측의 제한을 언급하면서 중국정책은 항상 열려져 있으며 미국 우주기술이 선진적이기 때문에 중국측은 미국을 망라한 우주국가들과 협력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시종일관 평화적인 외층공간 용을 우주활동의 취지로 삼고 외층공간 무기화와 군비경쟁을 반대하며 우주환경을 성실하게 보호해 왔다고 지적했습니다.
허달철 국장은 중국은 개방발전을 견지하고 평등호혜, 평화이용, 공동발전을 토대로 우주분야에서의 국제교류협력의 깊이와 폭을 지속적으로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윌리엄 번스 미 국무부 부장관은 보다 많은 나라들이 국주우주정거장의 연구활동에 참여하도록 권장해 미래 인류의 달탐측과 화성, 소행성 탐측에 기초를 마련해야 한다고 표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