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12일 저녁 최신통계에 따르면 이날 뉴욕 빌딩 폭발, 붕괴 사고로 사망자수가 3명으로 늘고 부상자수가 60여명으로 늘었으며 그중에는 미국연방수사국(FBI) 요원 2명이 포함됩니다. 사상자수는 가능하게 계속 늘어날 전망입니다.

미국 FBI측이 이날 저녁 실증한데 따르면 이 두명의 요원은 폭발지점부근에서 활동하다가 부상했으며 그들은 생명위험이 없습니다.

관계 당국은 가스 누출을 사고원인으로 보고 있지만 관련 조사가 진행중이라고 특별히 강조했습니다.

뉴욕안전관원은 현재 여전히 10명이 행방불명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