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6m '중국 최고 거인' 조량씨)

(간호사와 손 크기를 비기고 있는 조량씨)
키 2.46m에 달하는 중국 최고 거인 조량(趙亮)은 9년전 부상으로 계속 앓고 있었는데 2개월전 천진시 안첩병원에서 힘줄 복원 수술을 받았다. 기네스기록에 도전하는 것이 소원이었던 조량은 상해 대세계 기네스 총부의 무료 '세계 최고 거인'입증 제안을 받았다. d
27세의 조량은 하남 복양인으로 16살때 벌써 신장이 1.90m에 달했고 17살때는 하남성 체육학교 농구팀에 추천받았으며 신체검사 결과 조량은 자연성장의 건강한 청년이었다. 하지만 그후 한번의 농구 시합에서 왼쪽 발을 심하게 다친 조량은 가정 형편이 어려운 탓으로 적절한 치료가 따르지 못해 농구팀을 떠나 고향으로 돌아갈수 밖에 없었다. 그러던 2006년, 조량은 행운스럽게도 길림의 한 예술단에 합격해 그때로 부터 색스폰 연주, 마술, 호로사(葫蘆絲, 중국 민족악기) 연주 등 기예를 연마했다.
그러나 몇년전 부상으로 조량은 계속 불편함을 겪었다. 천진 안첩병원에서는 이 사실을 알고 무료로 수술을 시켜줬으며 치료비용까지 면제했다.
부상을 입은지 9년이 됐기 때문에 수술 하는데 일정한 곤난이 있었지만 수술은 성공적이었다고 한다. 조량의 담당의사 류원춘(劉元春)선생은 '수술침대며 병실 침대는 모두 조량씨을 위해 특별 제작했고 수술 고정 기구도 일반인의 2배된다. 그리고 다리에 감은 붕대만 해도 6틀을 썼는데 일반인보다 3배 더 많이 썼다'고 소개했다.
류원춘 의사는 조량은 이미 금속 고정 기구를 탈리한 생태고 원 상처가 이미 완전하게 회복됐으며 부종 현상만 없어지면 완쾌할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조량은 자유롭게 움직일수 있으며 매일 산보도 한다. 하지만 아직 무리한 운동은 삼가야 하며 점차 운동량을 증가해야 한다고 한다.
전한데 의하면 퇴원후 조량은 먼저 고향에 돌아가 한동안 휴양하고 다시 베이징이나 천진 등 큰도시에서 적합한 직장을 찾을 예정이라고 한다.
조량은 농구 스타 요명(姚明)보다 20cm 더 크고 현재 세계 최고 거인으로 기네스북에 기재된 포희순(鮑喜順) 보다도 10cm 더 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