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26일, 개막식에서 마술을 선보이고 있는 중국 마술사)
제24회 세계마술대회가 26일 베이징에서 개막됐다. 한편 세계 최고의 마술을 직접 느끼기 위해 중국 각지와 세계의 마술 애호가들이 베이징에 모여들었다.
27일 오전, 무대 마술대회에서 한국, 일본, 중국 등 나라 마술사들이 참신한 아이디어로 파격적인 마술쇼를 선보였고 마술대회 현장에서는 박수갈채가 끊이지 않았다.
베이징의 마술 애호가 조자신씨는 평소에 친구들에게 작은 마술쇼를 보여주기도 하는데 이번 마술대회를 통해 꿈에 그리던 우상들의 공연을 직접 볼수 있어 너무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대회에서 많은 마술사들의 공연을 직접 볼수 있을텐데 이런 기회를 빌어 마술에 대해 더 많이 배울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기회가 된다면 직접 교류도 해보고 싶다.'며 감동의 마음을 감추지 했다.
세계 각지의 마술 애호가들도 3년에 한번 개최되는 마술계 올림픽을 놓치지 않을세라 앞다퉈 베이징을 찾았다. 모나코에서 온 한 마술 애호가는 아들과 함께 베이징에 도착했다. 그는 이번 마술대회에서 마술 기법과 아이디어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면서 '저는 전통적인 마술, 현대적인 마술, 카드 마술 등 여러가지 마술을 다 좋아하는데 이번 대회는 마술에 대해 더 많이 배우고 교류할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세계각국 친구들이 한자리에 모여 마술에 대해 경험을 주고 받는 것은 매우 좋은 일이라고 생각된다. '고 심경을 토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