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 실력파 배우들의 연기대결로 빛나는 결실 얻어

많은 사람들은 영화 <건국대업>에 출연한 스타들은 단지 출경을 위해서라 생각을 하겠지만 사실 그렇지 않다.

건국 60돐을 기념하기 위한 영화 <건국대업>을 위해 영화와 드라마계의 실력파란 실력파 배우들이 다 모였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들은 서로 암암리에 연기 대결을 벌였는데 이는 영화의 질을 더 한층 높여주었다.

자신이 맡은 인물상의 특징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배우들은 그 뒤에서 많은 자료를 뒤졌고 영상으로 연구했다.

배우 강문이 맡은 모인봉 인물상이 장개석에게 풍옥상이 죽었다는 소식을 전할때 살짝 내민 엉덩이 동작, 보기엔 아주 작은 동작지만 이는 배우 강문이 대량의 서적과 영상자료에서 찾아난 모인봉 인물상의 '빛나는'특점이다.

06 장국립/張國立 등 배우들이 감독 풍소강/馮小剛의 연기 지도

감독 출신의 풍소강은 이번 영화 중 배우로 변신했다. 기존 늘 배우들 더러 이렇게 저렇게 연기력을 펼치도록 지도하는 명감독 풍소강은 이번 만큼은 배우들의 '제자'가 됐다.

영화 <건국대업>의 상해 촬영장에서 배우 장국립, 진보국, 진도명 및 총감독 한삼평/韓三平이 집중적으로 풍소강 감독에게 연기를 지도하는 가관이 펼쳐졌다는 후문이다.

장국립,진곤 <건국대업>중 부자사이로 연기 대결

07 진곤/陳坤, 눈빛 연기를 9번 반복

영화 <건국대업>을 본 사람이라면 극중 진곤과 동대위/佟大为 두 배우가 강렬한 눈빛 대결을 한 장면을 기억하고 있을것이다.

아주 간단하고 순간적인 눈빛 대결, 그 하나의 눈빛을 통해 진곤과 동대위는 맡은 인물상의 '고집'심리를 완벽하게 체현했다.

하지만 촬영 당시 진곤은 늘 이 장면에 대해 약간의 아쉬움이 남아 여러번 반복 촬영을 요구했다. 9번 시도 끝에 통과한 이 장면은 누가 보기에도 완벽했고 이는 진곤이 스케줄 이동 전 20분만에 연출한 절호의 상태였다.

08 장국립, 연기 위해 헌신

장국립이 영화 <건국대업> 중 장개석 일역을 맡아 관객들의 호평이 자자하다. 노력과 그 뒤의 갈채는 정비례라고 이런 호평 뒤에는 배우들의 몸태우는 초붓 정신이 따른다.

장개석 인물상과 육체 그리고 정신적으로 한몸이 되기를 원하는 배우 장국립은 매일 죽에 야채로 끼니를 채우며 다이어트에 나섰고 반달이 넘게 앓는 몸과 고열을 이겨내며 장개석 역할에 투신을 했다.

'좋다 보다 완벽하다'를 추구하는 연예계 베테랑 배우 장국립의 존재는 관객들의 복이며 영화계의 복이다.

09 <건국대업> 전원 식중독

영화 <건국대업>이 차돈/車燉영화드라마제작세트장에서 전원 식중독의 사건이 벌어졌다. 그중 30여명 상황이 심각한 배우들은 입원 치료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조미,견자단 <건국대업> 중 각기 여성대표와 작가 전한 역으로 출연

10 조미/趙薇, 진곤/陳坤 연기 대결못해 유감

영화 <건국대업> 촬영기간 배우 진곤과 조미는 동시에 영화 <화목란>를 촬영하고 있었다.

영화 <화목란> 중 진곤과 조미 두 사람은 절대주연으로 <건국대업>의 촬영은 반드시 교차적으로 진행해야만 했다.

두 사람이 동시에 출연해 연기대결을 했으면 하는 기존 계획이 부득이하게 파탄되어 <건국대업> 감독 그리고 배우 두 사람에게도 약간의 아쉬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