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가격의 지나친 인상을 조성하는 투기와 토지 적치 등 행위를 타격함과 동시에 정책성 주택공급을 증가"하는 것은 이번 부동산 거시적 조절과 통제의 다른 한 중점입니다. 이는 중국정부가 부동산 투기와 주민의 합리적인 주택수요를 차별화하는 태도를 구현했습니다. 지난해 12월, 국무원상무회의는 일반 상품아파트 공급을 증가하고 주민들의 주택개선수요를 지지하며 염가임대주택 등 보장성 주택건설을 강화함과 동시에 전폭적인 재정, 금융, 토지 지원 정책을 펼쳐 도시 중저소득자들이 즐겁고 편안하게 생활할수 있도록 담보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일전에 있었던 국무원 보도판공실이 가진 기자회견에서 중국 주택과 도농건설부 제기(齊驥)부부장은 올해 중국은 6백만채의 정책성 주택을 건설하게 되는데, 여기에는 가격제한 상품주택과 경제형 주택, 공공임대주택, 염가임대주택 등이 포함된다고 표시했습니다.

한편 베이징시 주택도농건설위원회 서지군(徐志軍) 보도대변인은 2010년 베이징시의 정책성 주택 토지공급과 건설수량의 시장점유율은 절반이상에 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올해 베이징시에서는 정책성 주택건설을 보다 강화해 자체주거형, 개선형 등 여러가지 유형의 정책성 주택용지를 주택공급 총량의 50%이상에 달하게 할 것인데, 새로 착공건설하고 수구하는 정책성 주택이 13만 4천채에 달하게 할 것입니다. "

투기성 주택구매를 타격하고 정책성 주택공급을 늘이는 등 조치에 힘입어 중국의 일부 도시 부동산 열기가 식기 시작했습니다. 올해 1월, 베이징 상품아파트의 거래량 하강폭은 월별대비 42%이상에 달했고, 상해의 상품아파트 거래면적은 월별대비 50%이상 줄었습니다. 한편 심수의 상품아파트 판매면적도 월별대비 하강세를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중국의 부동산시장에 "변곡점"이 나타난 것은 아니라고 인정하고 있습니다. 중국부동산연구회 고운창(顧雲昌) 부회장의 얘기입니다.

"올해 거시적 조절과 통제에는 두가지 목표가 있습니다. 하나는 부동산 가격의 지난친 인상을 억제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부동산업의 평온한 성장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만약 올해 판매량이 지난해의 기초 위에서 크게 줄어든다면 부동산시장과 거시경제 발전에 모두 불리하다고 봅니다. 올해 부동산가격은 성장폭이 줄수도 있지만 온당한 성장세를 보일 것입니다. "

현재 중국정부 관련 부처들에서는 이미 일부 중점 성과 시, 자치구의 부동산 시장 거시적 조절과 통제상황에 대해 감독을 진행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성과 시, 자치구에는 베이징과 상해, 광주, 심수 등 전통적인 열점도시 외에 산서, 호남, 하남, 중경, 사천, 가소, 절강, 내몽골 등지도 포함됩니다. 감찰상황은 향후 중국정부가 부동산시장을 거시적 조절 통제하는 참고의거로 될 것입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