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중국국제방송에서 방송된 제 18차 당대회를 들었습니다.
실황중계, 인터넷으로 영상 중계가 되는 것으로 기대했으나 라디오로만 방송된 것이 아쉬웠습니다. 사실 당대회가 열리는 인민대회당을 보는 재미도 상당히 기대했었기 때문이죠.
이날 당대회의 내용은 지난 십년간 호금도 주석의 치적을 보고하는 내용이었는데 모두 나열하고 보니 정말 많은 일들을 이뤄냈구나 하는 생각이듭니다.
너무 오랜 시간을 청취하느라 지루하고 지치기도 했으나 그 와중에 제 귀에 들려 기억 되는 단어가 문화, 교육, 취업, 의료, 환경, 대중의 권익보장, 부패방지 였습니다.
또한 업무보고를 통해 지난 10년 간 정치•경제•사회•문화•환경 등 각 방면에서 집권 10년의 공과를 나열하며 차기 지도부가 나아갈 주요 정책 방향과 과제를 제시한 것이 인상적이었고 특히 경제성장만을 추구하여 돌보지 못했던 분야에 대한 반성 등이 인상 깊었습니다.
지난 10년간 중국을 잘 이끌어 왔던 호금도 주석, 앞으로 중국을 이끌고 나아갈 습근평 주석 그리고 오는 12월 한국의 새로운 대통령,새로운 두 지도자가 한국과 중국을 더욱 돈독한 관계로 양국이 서로 발전 할 수 있는 새 시대가 열릴 수 있도록 협력해 주기를 기대합니다.
한국에서 청취자 김 정훈 드림.
여: 생방송을 들으시고 소감 적어주신 김정훈 청취자 고맙습니다. 김정훈 청취자의 말씀처럼 중한 양국의 새 지도부가 양국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해서 서로 발전할 수 있는 새 시대가 열릴 수 있기를 함께 기대하겠습니다.
남: 그 와중에 우리 방송은 여러분이 중국, 나아가서 세계를 이해하는 창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