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안녕하십니까, 귀방송이 일본에서도 들리는 것을 이 보고서에서 보고합니다. 이렇게 수신 보고서를 보낼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 보고가 귀 방송국의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10월에 전자메일로 수신 리포터를 보냈습니다만, 회신이 없으므로 도착하지 않은 것일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우편으로 보내 드립니다.
저는 일본의 요코하마에 살고 있는 해외 방송팬입니다.
요코하마는 도쿄에서 50킬로미터 정도 떨어진 도시이고 또 2002년 월드컵 결승전을 개최한 도시입니다. 요코하마에는 큰 중국인대로가 있고 3만명의 중국인이 살고 있습니다. 중국에는 두번 여행을 가본적이 있습니다.
베이징에서는 고궁, 경산공원, 베이징동물원, 만리장성에 가보았습니다. 올해는 연변조선족자치주설립 60주년이라고 하는데 연변도 가보고 싶습니다.
CRI조선어방송 보다는 일본어방송을 자주 듣고 있습니다. 조선어프로도 분위기가 좋고 즐거운 기분으로 들을 수 잇습니다. "청취자의 벗"은 가끔씩 듣고 있습니다. 한국과 조선 양쪽의 청취자의 편지가 소개되므로 세계에서도 귀중한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제18차 당대회의 개최를 축하합니다. 이것을 계기로 일본과 중국의 관계가 부활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이 보고서가 방송 기록과 일치하면 수신확인증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 방송 프로표가 있으면 함께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안녕히 계십시오.
여: 녜, 일본의 청취자 가족이 또 한명 늘었네요, 요코하마에 사시는 나가사와 요시유키의 편지와 수신보고서 반갑게 잘 받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우리글을 이렇게 잘 쓰시는지 궁금합니다. 앞으로 기회가 되시면 저희 청취자 핫라인 코너에도 출연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 요구하신 수신확인증 조만간 보내드리겠습니다. 중국에 관광차로 이미 두번을 다녀가셨다고 적으셨는데요, 다음 번에 오시게 되면 사전에 저희에게 연락주시고 방송국을 방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 일본어 방송과 우리 방송을 자유자재로 들으실 수 있는 나가사와 요시유키 청취자, 앞으로 종종 연락주시고 방송에 관한 많은 조언도 주시기 바랍니다.
남: 녜, 이외에도 연길의 손화섭 청취자가 "병석에 누워계시는 아버지에게 온갖 효성을 다하고 있는 이철수"의 이야기를 보내주셨구요, 박철원 청취자가 여러편의 소식을 보내주셨는데요, 시간상 관계로 상세히 언급해 드리지 못한 점 양해구하겠습니다.
여: 이외에도 연변의 김문기, 박선옥, 이해숙 청취자가 12월의 퀴즈의 답안을 보내주셨구요, 한국의 송동목 청취자가 해남국제관광섬 지식경연의 답안을 보내주셨구요, 시간상 관계로 편지 소개는 이만으로 줄이겠습니다. 그럼 여기서 노래 한곡 듣고 나서 청취자 핫라인 이어가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