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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7일 방송듣기
2013-03-07 18:13:41 cri
이번에는 장춘의 김수금 청취잡니다.

중국국제방송 조선어부 임직원 선생님들 안녕하세요. 오늘은 전통명절인 정월 대 보름날입니다. 아침 5시가 되자 예전대로 라디오를 열었는데 뉴스, 시사와 화제가 끝나자 보름날인지라 아름다운 보름달을 묘사한 아름다운 멜로디가 흘러나왔습니다. 윤원호 작사 김남호 작곡으로 된 "보름달"을 임향숙 가수가 불렀습니다. 저명한 작곡가 김남호는 저의 오빠입니다. 작곡에 김남호라는 이름을 듣고 기쁜 심정으로 이 노래를 감상했습니다. "해가 지니 둥근 달이 떠오른다"는 절주가 서서히 시작되면서 둥근 달이 천천히 떠오르는 모습이 눈앞에 그려졌고 "둥근 둥근 보름달, 쟁반같은 보름달"할 때부터는 절주가 빠르면서 경쾌로운 기분이었습니다. 진짜 아름다운 보름달을 상상케 하는 노래였습니다. 계속해서 보름달을 묘사한 여러 노래를 방송해 주어서 아침부터 명절이 기분을 확 돋구어 주었습니다. 진짜 청취자들을 위해 최선을 다한 우리의 방송에 충심으로 되는 감사를 드리며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귀 방송국에서는 시국의 변화와 계절에 따라 방송 내용을 재미있게 엮어서 아름다운 전파로 보내주니 청취자로 된 우리들은 너무도 기쁘고 마음에 쏙 듭니다.

저는 오늘 이 필의 힘을 빌어서 오늘 장춘시에서 성황리에 열린 "장춘시 조선족노인정월대보름 민속놀이"모임 상황을 알리고 싶습니다.

오늘 민속놀이 활동은 장춘시조선족 군중예술관과 조선족노인협회가 공동주최하고 장춘시 조선족 중학교 체육관에서 진행됐습니다.

장춘시조선족예술관 전체 종업원과 노인협회 회원들, 그리고 장춘에서 생활하는 조선족들도 참석했습니다.

9시가 되자 장엄한 "국가"주악으로 개막을 선포하고 뒤이어 지도자들의 연설이 있었습니다. 특히는 장춘시민족사무위원회 김현철 주임이 참석해 당과정부의 따뜻한 배려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지도자들의 연설이 끝난 후 새해 세배가 있었습니다. 특히는 군중예술관 전체 종업원 젊은이들이 큰 절을 올렸습니다.

이 시각 노인들은 기뻐서 열렬한 박수로 세배를 받으면서 존로경로의 미덕이 넘쳐흐르는 이 시각 새해에는 늙지 말고 건강하게 살자는 욕심이 북받쳐 올랐습니다.

그리고 집단무 공연이 있었습니다.

울긋불긋 화려한 민족복장을 차려 입은 400여명이 노인들이 나타나자 회의장은 백화가 만발한 꽃바다를 이루었고 명절의 분위기로 들끓었습니다.

"우리 민족 제일일세", "옹헤야","나는 중화를 사랑한다네"세곡으로 엮어진 집단무곡에 맞춰 사뿐사뿐 춤추는 발걸음, 나비마냥 나풀나풀 춤추는 자태는 "늙었다 한탄마소 이팔 청춘이 우리로다"라고 자랑하는 듯 했습니다. 정말 그래요. 세월이 좋으니 건강장수는 우리들의 것이지요.

집단무 공연이 끝나자 장춘시조선족군중예술관과 조선족노인협회예술단의 가무공연이 있었습니다. 정채로운 가무공연을 감상하는 것은 최대의 향수였습니다. 너무도 아름다운 노래 춤이여서 노인들로 하여금 행복감을 느끼게 했습니다.

공연이 끝나자 대보름 민속놀이 경합이 벌어졌습니다.

우리 민족의 가장 전통적이고 민속특징이 짙은 "윳놀이"에 장내는 응원소리와 환락으로 진동하는 듯 했습니다.

75세 이상 노인들은 고스톱치기 경합에 진땀을 흘렸습니다.

남성분들이 즐기는 장기판도 그야말로 총알이 없는 전쟁터가 된 듯 했습니다.

결국은 쌍풍 노인협회 회장인 이경덕노인이 일등을 했습니다. 이외에도 여러가지 활동이 있었습니다. 오후에는 조선족 군중예술관 악대와 가수들의 아름다운 선율에 맞춰 마음껏 춤추면서 명절의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노래와 춤을 즐기며 웃음꽃 방실방실, 정월 대보름 명절의 기쁨 속에서 노인들은 계사년에 흑뱀이 가져다주는 행운을 안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자고 마음속 깊이 다짐했습니다.

이렇게 다채롭고 풍부한 내용을 정월 대보름 민속놀이를 했습니다.

장춘시제일자동차그룹 애청자소조 김수금 올림.

2013년 2월 24일 밤 9시

정월 대보름날 저녁 밤 9시에 우리에게 손 편지를 곱게 적어주신 김수금 청취자 고맙습니다. 계사년에 행운이 늘 김수금 청취자 가족과 함께 하길 바라겠습니다.

김수금 청취자와 함께 라명희, 주송숙, 주혜숙, 주정숙, 이옥금, 김금녀, 한송지, 엄련순, 김춘범, 박옥순, 지철 청취자가2월의 퀴즈의 답안을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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