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I소개
게시판
조선어부 소개
 
cri korean.cri.cn/
9월 26일 방송듣기
2013-09-26 13:53:11 cri

그럼 이어서 황정숙 청취자가 보내주신 가정교육에서의 "부모들에게는 아이 장점을 잘 발견하는 한쌍의 지혜로운 눈이 있어야 한다는 원칙" 함께 들어보겠습니다.

****

사람마다 누구나 다 우점과 결점이 있죠. 아이들도 마찬가지로 장점과 약점 지어는 착오를 범할 수도 있습니다. 이럴 때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되는 것이 끝없는 수다스러운 훈계가 아니고 성급히 해결책을 찾는 것도 아닙니다.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자신의 의사를 잘 들어주는 부모의 귀, 즉 그들이 말하는 일에 관심을 갖고 그들의 정서를 받아들이고 그들을 이해하려 노력하는 감정 교류랍니다.

그러나 우리 부모님들은 아이들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항상 정서관리를 잘 하지 못하고 큰 일이나 생긴 듯이 노발대발하고 꾸지람하며 지어 폭력까지 쓰고 있습니다. 이런 행위는 자녀교육에서 아무런 작용도 일으키지 못합니다. 다만 친자간의 관계를 더욱 긴장하게 만들뿐입니다.

부모들은 아이의 결점 중에서 우점을 찾고 착오 중에서 섬광을 찾으며 만약 아이가 법을 위반하지만 않았다면 응당 태연한 자태로 이를 받아들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예술대가 로단은 "세상에 아름다움이 적은 것이 아니라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는 눈이 적은 것이다"라고 말씀했습니다.

만약 우리 부모님들이 아이의 우점을 잘 발견하는 한쌍의 지혜로운 눈만 있다면 곧 아이의 성장에 마음의 등불을 켜 놓은 것과 같습니다. 유감스럽게도 적지 않는 부모들은 자기 아이의 장점을 볼 수 없거나 혹은 아이의 장점을 홀시하는 현상이 있지요. 심지어 까밝히는 눈으로 아이의 약점을 찾고, 약점을 주고 아이 가슴에 먹칠해 그의 인격을 위축시키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가장들의 관념문제인데 다만 관념이 바뀌어야 아이를 보는 견해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첫째, 각도를 바꾸어 보는 법. 누구나 관심하는 면이 다르면 결과도 다르지요. 무엇을 관심하면 무엇만 보입니다. 즉 장점에 관심하면 곧 우점만 보이고, 약점에 관심하면 결점만 보이니까요.

어느 한 선생이 학생의 붓글씨 쓴 작업책에 잘 못쓴 글에 빨간 연필로 큰원을 그렸는데 이 학생이 보고 이렇게 많은 글을 잘 못 썼다면서 실망하고 붓글 쓰기에 신심이 없어졌대요. 두번째 선생님은 학생의 작업책에 잘 쓴 글에만 빨간 원을 쳤더니 이 학생은 자기 쓴 글이 이렇게 많이 잘 썼는가 하면서 신심이 넘쳐 그 다음부터 점점 더 잘 쓸 용기가 나고 진보가 컸다고 합니다.

둘째, 결점의 다른 면은 우점

세상 사물에는 다 양면성이 있기에 절대적으로 좋은 것이 없고 절대적으로 나쁜 것도 없지요. 결점과 우점 사이에는 명확한 계선도 없습니다. 예하면 어떤 아이는 쓸데없고 관심이 많은가 하면 사람간에 관계가 친절하고 동정심이 많은 면도 있지요. 한 아이는 누구에게나 말 대꾸하는 버릇이 있는가 하면 다른 면에는 사고능력이 민감하고 주견이 뚜렷함도 있습니다. 또 한 아이는 무엇을 하나 너무 느려서 늘 욕을 먹는데 무슨 일에나 착실하고 세심한 면을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잘 이끌어 준다면 결점도 우점으로 변할 수 있고 결점 안에도 우점이 숨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바람직합니다.

아이들의 장점을 잘 발휘하자면 부모들의 눈은 아이의 우점에 초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장점을 틀어쥘수록 아이에게는 성공감과 자신심이 생기고 칭찬을 위주로 한 교육은 아이들의 우세를 통해 아이의 잠재적인 능력을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때문에 부모들의 한쌍의 지혜로운 눈으로 아이의 장점을 찾고 발전시키면 장점은 큰 장끼로 승급하고 또 장끼를 공고히 하고 제고하면 곧 우세로 됩니다. 만약 그 우세가 충분히 발휘한다면 성공할 확율이 높아 질 수 있습니다.

***

녜, 황정숙 청취자가 보내주신 또 한편의 가정교육에 관한 글 잘 받아보았습니다. 이제는 황정숙 청취자의 가정교육에 관한 편지를 받아보는 것이 습관화된 것 같습니다. 한두주정도 접하지 못하면 자연스럽게 생각이 나거든요. 그리고 또 접할 때마다 공감하는 부분들이 많구요. 앞으로도 좋은 정신 식량 많이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녜, 그럼 여기서 노래 한곡 듣고 나서 계속해서 다음 사연 만나보겠습니다 지난 주에 추석을 계기로 최금란 청취자가 자신이 창작한 노래 5수를 보내주셨는데요, 오늘은 그 중의 또 한곡을 함께 들어보겠습니다.

(고향의 춤노래 좋아라)

(노래)

1 2 3 4 5 6 7
  관련기사
  리플달기
   Webradio
선택하세요
cri korean.cri.cn
  추천기사

[차이나는 중국] 바오쯔

꿈의 마을 조원

새해가 왔어요~

영상으로 보는 제2회 중한성장지사회의

제2회 중한성장지사회의 베이징에서 개최
중국각지우편번호중국각지전화코드편의전화번호호텔
China Radio International.CRI. All Rights Reserved.
16A Shijingshan Road, Beijing, Chi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