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해서 장춘의 김수금 청취잡니다.
중국국제방송 조선어부 한창송, 송휘선생님, 안녕하세요.
장춘은 눈이 많이 내려서 백설의 세계로 변했습니다. 눈으로 인해 외출에는 불편함이 있지만 지난 방송에서 한창송 아나운서가 말씀했다싶이 눈이 오니 좋은 점도 있습니다. 장춘은 근 2년간 도로건설로 흙, 먼지가 휘날리면서 스모그 날씨가 많아서 건강에 영향을 줍니다. 그런데 이번 큰눈은 흙과 먼지를 덮어주어 공기가 청신하고 환경이 깨끗함을 느끼며 푸른 하늘까지 보게 되니 매우 기쁩니다.
지난 10월 24일에 보낸 편지를 방송해 주셔서 매우 기뻤습니다. 특히는 편지에 잘못 쓴 단어를 바로잡아 주어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줄곧 "햅쌀"을 "햇입쌀밥"이라고 틀리게 썼으니 얼마나 부끄럽습니까, 그래서 "사람은 일생을 두고 배워야 하고 죽을 때가 졸업할 때"라는 말의 참된 뜻을 다시 한번 심심히 느낍니다. 저는 귀 방송을 들으면서 많은 조선어 어휘들을 배웁니다. "매일 중국어"에서 저는 필기장에 기록하면서 중국어를 배우는 것보다 조선어를 배웁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모국어를 배우겠습니다.
오늘 편지와 함께 우리 소조 성원들의 11월의 퀴즈의 답안을 동봉합니다.
한창송, 송휘 선생님 부디 건강하세요. 또 좋은 방송을 기다라면서 필을 놓습니다. 장춘 제1자동차그룹 애청자 소조 김수금올림.
2013년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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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보내주신 김수금 청취자 고맙습니다. 아울러 함께 11월의 퀴즈 답안을 보내주신 라명희, 주혜숙, 주송숙, 주옥자, 이옥금, 김금녀, 엄련순, 김춘범, 박옥순, 지철 청취자에게도 고맙다는 인사 드립니다.
말씀하신 "햅쌀"은 틀리기 아주 쉬운 단어입니다. 그리고 누구나 몇번쯤은 단어를 잘못 사용한 경험을 다 해보거든요. 그러니 너무 난감해 하실 필요 없습니다. 배우는 재미에 사는 것 아닐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