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적으로 "브릭스나라"(BRIC)의 개념은 미국의 골드만 삭스가 2001년 처음으로 제기한 것이다. 이는 브라질과 러시아,인도,중국의 영문자모중의 첫 글자를 합친것이다. 이 단어가 영어중의 벽돌(Brick)와 비슷하기에 브릭스나라로 불리웠다.
2003년에 골드만 삭스는 연구보고서에서 2050년에 가서 세계경제구도는 완전한 변화를 보여 브릭스나라가 영국,프랑스,이탈리아,독일을 포함한 서방의 선진국들을 앞도할것이며 미국과 일본과 함께 새로운 6대경제체중의 한자리를 차지할것이라고 예측했다. 이 보고서가 발표된 후 중국과 인도, 러시아, 브라질 네개 나라는 신흥시장국가의 대표주자로 세계의 주목을 받게 되였다.
신흥경제체의 대표주자인 브릭스나라(4개국)의 국토면적은 세계총면적의 26%를 차지하며 인구는 세계 총인구의 42%,국내총생산은 14.6%, 무역액은 12.8%를 차지한다. 그외 브릭스 4개국은 각자의 우세를 보유해 자원과 시장, 노동력, 과학기술 등 분야에서 각각의 우세가 있고 상호보완성이 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