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주택도농건설부의 소개에 따르면 1월부터 9월까지 전국적으로 새로 착공된 보장성주택이 720만채로 착공율이 97%에 달했다. 그중 480만채가 기본상 건설됐으며 조달된 투자액은 9600억위안이다.
올해 중국정부는 도시의 보장성안거공사 건설에 박차를 가함과 동시에 부대적인 인프라건설 투자를 전문 배치했다. 최근 중앙재정은 50억위안에 달하는 공공임대주택 중앙보조금과 도시 판자구역 개조 전문자금을 추가하여 공공임대주택과 판자구역 개조에 관련된 인프라건설에 사용하도록 배치했다.
계획에 따라 올해 전국적으로 새로 착공되는 도시 보장성안거공사는 700만채이상이며 기본상 500만채가 건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