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호주-중국 부동산협회가 호주 시드니에서 정식으로 설립되여 양국의 부동산업간에 협력과 교류의 플랫폼을 구축했다.
호주의 연방의원 존 알렉산드르와 시드니주재 중국영사관의 능계여(凌桂如) 경제상무참사관, 호주-중국 부동산협회 주어인(周于人) 회장이 협회 설립 현판식 행사에 참석했다.
2010년부터 2011년까지 호주 외국투자감독관리국은 호주에 대한 중국의 투자액을 150억호주달러(156억달러정도)로 비준했다. 중국의 투자는 주요하게 광물업과 부동산업에 집중됐으며 그중 부동산투자가 1/3을 차지했다. 세계적으로 호주에 대한 투자를 볼때도 부동산투자가 가장 주요한 업종으로 꼽힌다. 2009년부터 2010년까지 부동산투자 신청은 1만건에 가까워 가장 많았고 투자액은 전반 투자의 23%를 차지했다.
능계여 참사관은 부동산업은 중국과 호주 양국무역의 중요한 구성부분으로서 부동산업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는 것은 양국의 경제무역협력을 증진시키는데 유익하다고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