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차 당대표대회 보도센터가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주택건설부 강위신(姜伟新) 부장이 향후 정책조정과 시장조정을 결부시켜 국정에 부합되는 부동산체제와 정책체계를 완벽화하여 부동산시장의 건전한 발전을 촉진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보장성주택 건설진척에 관해 강위신 부장은 "12차 5개년"계획기간의 도시 보장성주택 건설목표 3600만채중에서 2011년에 이미 1000만채가 착공됐고 올해 700만채가 건설됐으며 내년에는 600만채정도에 달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보장성주택이 대규모적으로 건설됨에 따라 부대시설과 관리분배 등이 해결해야 할 과제로 떠올랐다. 강위신 부장은 향후 정부는 계속 보장성주택 건설자금 관리를 강화하고 각 지방정부와 함께 보장성주택 분배와 관리사업을 잘해나갈 것이라고 표시했다. 부동산조정정책에 관한 질문에 대해 그는 조정정책을 늦추지 않을 것이라고 명확히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