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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당대 미술대가 오관중(吳冠中)
2010-07-05 16:59:48 cri

오관중 화백은 자유분방한 화풍(畵風)과 뛰여난 성과로 유명했을 뿐만 아니라 굽힐줄 모르는 고집과 예리한 말투로도 논쟁의 대상이였습니다. 지난 세기 90년대, 당시 화단(畵壇)이 추구하고 있던 옛그림 모사풍과 고화(古畵) 필묵﹑격식의 답습 등에 대해 오관중 화백은 <필묵은 전무한 것이다>라는 문장으로 비판했었는데 이 때문에 미술계는 설전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기도 했습니다. 지난해, 오화백은 기자의 취재를 받은 자리에서도 여전히 자신의 이런 견해를 고집했습니다.

"회화의 수법에는 일정함이 없습니다. 회화 또는 예술에는 수법이 없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있다면 감정만이 있을 뿐입니다. 감정만 표현할 수 있으면 어떤 수법을 사용해도 무관합니다. 필묵도 마찬가지입니다. 필묵은 감정을 표현하는데 사용됩니다. 어떤 감정인가에 따라 필묵도 변화가 있어야 합니다. 때문에 어떤 필묵이 사용되든 감정만 잘 표현되고 효과만 좋다면 모두 좋은 필묵입니다. 반대로 답습만하고 옛 것을 그냥 베끼기만 하거나 다른 사람의 감정을 그대로 표현하면서 거짓말을 하고 허위를 늘여놓으면 바로 필묵이 전무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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